전체적으로 어둡고 투박하고 심플한 느낌이다.
상단에 그라데이션 처리된 부분이 있지만 거의 2가지 색조로만 이루어진 사이트가 된다.
하지만 컨텐츠를 돋보이게 해 주는 특징이 있는 테마이다. 신기하게도 컨텐츠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추가) 또한 테마 설정에 가 보면, 색상 테이블로 편하게 색을 조정 가능하고,
이미 설정돼 있는 여러가지 색상 팔레트를 고르면 식상하지 않고 사이트 색깔을 바꾸어 분위기를 일신한다.

twilight 테마의 색상 팔레트 설정 화면

FF에서는 짜임새 있게 보이지만,
IE에서는 레이아웃이나 메뉴/블럭 부분이 삐뚤빼뚤하다. (표현이 좀 거시기)

한 사이트에서 오랜 기간 사용했는데 여간해서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다)